편두통 없애주는 간단한 습관 13가지 :: 편두통 없애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두통에 왜 생기고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새 가끔 왼쪽으로만 편두통이 자꾸 오는데요. 이게 신기하게도 저는 왼쪽 머리만 아픕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참 다양할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아니면 신체적으로 왼쪽 뒤쪽 어깨가 자주 뭉치는데 거기서부터 발단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도대체 편두통이 왜 발생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두통은 일상생활에서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말 말 그대로 머리가 아픈 증상을 뜻하는데요. 전 국민의 90% 이상이 이런 두통을 경험하고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큰 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두통을 느끼는 경우는 우리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두개골 밖에 있는 피부, 동맥, 근육, 골막과 그리고 두개골 안에 있는 혈관 조직, 아니면 눈, 귀, 코 등의 주위 구조 그리고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경막 등이 압력을 받거나 변형이 가해질 때 아니면 이런 곳에 염증이 생길 때 두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뇌 자체에서는 아픔이라는 느낌을 느끼는 기관이 없기 때문에 뇌 자체에서 오는 두통이란 것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통이라는 것의 원인은 한 가지로 딱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원인은 정말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큰 질병을 동반하지 않은 두통을 우리는 흔히 원발 두통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편두통, 군발두통, 긴장형 두통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진짜 뇌종양이 생기거나 뇌염, 뇌수막염 같은 것이 동반되는 질병이 있을 땐 느 두통이 점점 심해지고 구토와 열까지 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두통을 일으키는 질환이 두통의 원인이 경우를 두고 이차 두통이라고 합니다. 이차 두통은 편두통과 다르게 원인이 발생한 질환을 치료한다면 두통을 치료가 가능하나 편두통 같은 경우는 이런 치료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편두통은 원발 투통의 하나로 머리와 뇌신경, 뇌혈관 등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편두통은 대부분 한쪽 머리가 아프면 편두통이라고 생각하지만 편두통은 머리 양쪽에 모두에 오는 경우도 발생하고 통증의 강도에 따라고 두통과 구토, 공포심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편두통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오거나 기분이 다운되고, 활력의 저하, 업무능률 저하 등을 함께 가져오곤 합니다.
그래서 감기몸살이 올 때나 체해서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플 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먹기 싫어지며 그냥 집에 누워서 머리만 안 아파졌으면 하고 쉬는 게 대부분 많을 겁니다.
편두통에서 나타나는 두통은 일측성(한쪽)이며, 안구와 연결된 부위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 편두통은 몇 시간에서 반나절 혹은 하루 이상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잠을 자고 나면 조금 나아지곤 하는데요. 주로 편두통이 심한 분들은 밝은 눈부심을 싫어하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편두통이 더 심해져서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 있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주로 뭐가 있을까요?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안구건조증이나 근육 뭉침, 스트레스, 긴장, 수면부족, 생리, 호르몬 변화, 과음, 금단현상, 시끄러운 소리, 밝은 빛, 역한 냄새, 우중충한 날씨 등 다양한 외부요인들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편두통을 없애기 위해 먹는 진통제도 너무 자주 먹게 되면 만성 편두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니 너무 자주 진통제만 찾기보다는 원인을 찾아내서 관리와 예방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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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요인 중 먹는 것들 중에는 어떤 게 편두통을 유발할까 궁금하시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커피(카페인) : 커피를 마시면 편두통이 사라질 것만 같으시죠?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적당량의 커피(하루 1잔)는 카페인이 확장되어있는 혈관을 수축시킴으로 두통을 조금 완하 시킬 수는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지나친 커피의 섭취는 혈관을 지나치게 확장시켜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네요.
커피가 각성효과가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혈관에 수축과 확장을 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우리 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또 오히려 커피를 달고 사시는 분이 두통을 줄이겠다고 갑자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이미 몸이 커피에 적응해 수축된 혈관이 반대적으로 확장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다시 커피를 조금 마셔주면 머리는 덜 아프게 되지만 결국 담배처럼 카페인 금단현상이 발생해서 또 두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래서 처음부터 확 커피를 끊기보다는 서서히 양을 줄여가시고 하루에 마시는 횟수를 줄 여가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커피 외에 카페인이 많은 콜라나 홍차 같은 것들도 비슷한 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아민 : 뇌 펴면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인데요. 수축된 혈관이 팽창하면서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런 아민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은 줄여주시는 게 좋은데요.
달콤하지만 항상 먹고 나면 조금 두통을 유발하는 초콜릿, 양파, 호두, 포도주, 요구르트, 시금치, 파인애플, 양파 같은 게 아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사항 -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어서 편두통이 나는 경우 역시 과량의 페닐에틸아민의 작용으로 뇌의 혈관을 조여서 나타나는 현상 (네이버 지식백과)
3) 아스파탐 : 이건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인데요. 화학구조상 당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저칼로리 음식이나 무설탕 탄산음료에 첨가되는 설탕 대체 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일부 환자에서는 두통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들어간 탄산음료나 껌,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맞지 않는 음식을 드시게 된다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두통을 일으킨다는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편두통은 대부분 생기기 전에 조짐 증상이란 게 있다고 합니다. 조짐은 전조라고도 하는데요.
전조증상으로는 시야의 일부분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주변이 반짝거리는 유형들이 많으며, 가장 큰 특징들은 체하면 머리가 아프거나 두통이 심해지면 소화가 잘 안 되거나 구토를 하기도 하고, 빛이나 시끄러운 소리에도 엄청 민감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편두통의 악화는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주고 업무에 방해를 주기도 합니다.
편두통이 시작되면 심장과 비슷한 박동성이 같이 오는데요. 지끈지끈 욱신욱신하는 통증을 같이 호소합니다. 저도 매번 머리가 아플 때면 꾹꾹 손으로 눌러가면서 지끈지끈한 통증을 없애고 싶더라고요.
이런 편두통의 지속시간은 진통제를 먹지 않는 이상 최소 4시간 정도는 지속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 때 편두통이 심해지는데 이를 생리 두통이라고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편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선 약을 드셔야 하는데요. 우선 집에서 혼자 하실 수 있는 편두통 통증 완하는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 밖에 없고요. 진짜 너무 만성 편두통이 오거나 타이레놀 진통제로는 소용이 없다는 분들은 병원에 내진을 하시고 진료와 함께 약 처방을 받으셔야 할 겁니다.
그럼 약 말고는 편두통을 없애주는 간단한 습관과 예방법들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두통 없애주는 간단한 습관 13가지
1) 스트레스가 주로 받을 때 편두통이 온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피하던가 최대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겁니다.
2) 시끄러운 소리가 원인이면 평소에 조용한 곳을 찾는다던가 공부할 때 쓰는 소음방지 솜 같은 것을 귀에 끼고 있으면 좋습니다.
3) 커피, 초콜릿, 카페인, 치즈 등 음식 등을 줄여보세요.
4) 수면이 부족할 경우 편두통이 오는 것 같다면 평소에 늦게까지 불 끄고 핸드폰 하지 마시고 9시쯤에 일찍 주무세요.
5) 생리 때 편두통이 심하면 두통이 오기 전 먼저 타이레놀로 통증을 미연에 방지해보세요.
6) 근육통으로 편두통이 온다면 뭉친 근육을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통해 미리 풀어서 편두통까지 오지 않게 예방해주세요.
7) 안구건조증을 통해 편두통이 올 수 있으니 항상 컴퓨터를 오래 보시면 눈을 깜박여주고, 인공눈물도 자주 넣어주세요.
8)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먹으면 체해서 머리가 아픈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평소에 스스로 생각해볼 때 이건 먹었을 때 거의 체해서 머리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은 드시지 말고 소화가 잘되는 것을 찾아드시길 바라요.
9)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걷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활기를 되찾으세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 두통 일기를 써봅니다. 언제 두통이 자주 오는지 어떨 때 오는지 어떻게 해보니 빨리 완화가 되었는지 등등 적어보고 두통이 왔을 때 빠른 처방을 내가 찾아서 다시 실천해봅니다.
11) 책을 읽거나 조용한 음악을 들어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주세요.
12) 따듯한 물로 샤워를 통해 긴장을 완화시켜주세요.
12) 편두통이 온 방향의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목 뒤 쪽을 마사지해주세요.
13) 소화가 잘 안 되고 체했을 때는 손을 따주세요. 그럼 훨씬 빨리 편두통이 완화될 겁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 편두통이 왔을 때 한 가지씩 다 해보시고 그중에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을 찾아내서 써먹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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