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약속이 있어서 안국역에 갔다가 유명한 도넛 가게가 있다길래 들러서 구매해왔습니다. 기본 웨이팅이 20분정도는 있는곳이라 다녀오실분들은 감안하고 가시는게 좋으실꺼에요.
입구에 들어서면 요렇게 냉장고안에 노란 케이크부터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스마일 모양의 노란케이크가 너티드도넛의 메인 케릭터 인가보네요.
그 밑에는 곰돌이 모양의 캐이크도 있습니다. 연말에 노티드도넛 케이크 선물도 좋아보입니다.
노티드도넛 제품들이 그 옆으로 진열되어있네요.
노티드 도너츠 가격은 대략 3000원~4000원 선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맛의 도넛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기본 도넛빵안쪽에 크림을 넣는 스타일의 도넛들입니다. 던킨도너츠랑은 좀 스타일이 다르죠.
가격이 조금 높은건 크림위에 딸기나 블루베리가 올라간 도넛이 1000원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노티드도넛에는 도넛외에 소금빵, 커피빈, 에그타르트, 크림치즈롤도 판매하니 도넛츠가 별로인 분들이 같이 가시더라도 다른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딸기가 올라간 스트로베리 크림 도넛, 민트초코크림 도넛도 있구요.
레몬슈가크림 도넛, 얼그레이 도넛, 초코크림 도넛이 있습니다.
뉴욕버터밀크 스콘, 누텔라크림 크로플고 있네요.
스노우 크림바니 도넛, 쿠키크림바니 도넛도있구요.
오레오 크로와상, 카야 크로와상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노티드도넛 박스 포장은 3-4개 단위, 5-6개 단위, 7-8개 단위로 되어있구요. 박스는 300원 정도 추가로 나옵니다. 박스디자인도 상당히 귀여워서 연말에 친구들에게 노티드 도넛을 선물로도 많이 하실거 같더라구요.
선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귀여운 겨울 카드 에디션도 4종류로 개별판매하고 있으니 새해 인사 카드를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티드도넛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신한카드에서 노티드랑 연결된 카드를 만드시고 사용하시면 할이나 캐시백도 되니 알고계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노티드 도넛 메뉴 가격은 위에처럼 되어있구요. 매장에 직원분에게 어떤게 가장 인기가 많냐고 물어보니 맨 처음에 있는 우유 생크림 도넛이랑 두번째 클래식 바닐라 도넛이 가장 많이 구매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저번에 구매할때 한가지씩 6개를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저 역시도 깔끔한 우유 생크림이 제일 맛있고 입에서 살살녹았습니다.
예전이랑 다르게 안국역 노티드도넛이 매장을 리뉴얼해서 안에서 먹고 갈수 있게 변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없었던 커피랑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포장만 해갈거라 음료는 먹어보진 못했어요.
노티드도넛 안국역점 내부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갈수 있게 의자랑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내부 천정에는 노티드도넛에 상징인 곰돌이 모양의 전등도 달려있어서 귀엽더라구요.
워낙 주문줄이 길어서 주문을 하면 이런 번호표를 줍니다.
노티드도넛 쇼핑백도 귀염귀염합니다. 스마일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박스포장 안쪽엔 요렇게 도너츠 보관법도 함께 넣어서 줍니다.
여러분도 안국역 근처에 나오실 일 있으시면 노티드 도넛 다녀오세요~^^ 우유 생크림 도넛 진짜 입에서 녹아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방문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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