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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글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by 홈페이징담당자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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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에 주로 많이 찾는 딸기의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딸기 효능 효과

딸기는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C와 엽산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기를 먹으면 면연력을 높일 수 있고, 비타민으로 인해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감귤보다 6배, 레몬에 2배 이상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하루에 딸기 7~8개 정도를 드시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특히 딸기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붉은 색깔을 가지고 있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나 나쁜 세포들의 증식을 억제해주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안토시아닌 색이 진한 빨간 선명한 색의 딸기를 섭취하는 것이 안토시아닌 섭취를 늘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몸속에 있는 혈관들의 노화를 방지해주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면서 피떡처럼 변하는 혈전 생성도를 조금이나마 완하 시켜준다고 하네요.


비타민이 많아서 그런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안구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대 로마시대부터 소염제나 진통제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도 하고요. 엽산이 많아 임신 초기에 임산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딸기 속에는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도 있는데요. 이게 아까 말씀드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오클라호마 주립대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심혈관 질환을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딸기를 일주일에 3~4회 이상 섭취한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보았을 경우 딸기를 섭취한 그룹의 사람들이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여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딸기를 먹은 사람이 30% 정도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딸기가 고지혈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면서 맛도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딸기가 금값이 되고 있다 봅니다.
딸기 100g는 칼로리가 27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비슷한 용량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바나나(94kcal)의 열량과 비교해보았을 경우에도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맛있는 딸기를 과잉섭취하면 달콤한 과당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혈압관리는 하시는 분이나 당 수치가 높으신 분들은 하루에 딸기 섭취를 적당량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딸기의 1일 1회 섭취량을 최대 10개정도로 권장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딸기 고르는방법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은 간단한데요.
딸기 초록색 꼭지 바로 밑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윤기가 있고 붉은색을 띤 선명한 색상의 딸기가 신선한 딸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겉표면의 솜털들이 살아있는 것들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딸기를 씻어서 바로 드시나요? 저희 집은 딸기를 손질해서 먹는데요. 먹기 좋은 딸기 손질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딸기에 영양소는 꼭지 주위에 하얀 부분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로 꼭지 주위에 하얀 부분을 도려내서 드시게 되면 딸기의 좋은 영양소를 버리게 되는 꼴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다면 손으로 꼭지만 딱 따서 드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딸기의 꼭지를 뗀 상태로 물에 씻어버리면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C에 반 정도가 물에 씻겨져 버리기 때문에 꼭지를 따시기 전에 먼저 흐르는 물에 헹구시고 꼭지를 따시는 순서로 딸기 손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한 딸기의 경우는 물에다가 레몬즙을 섞은 후 헹궈주시면 레몬의 산성 성분으로 인해 딸기에 세포가 다시 활성화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딸기를 섭취하실 때 유지방과 합쳐지면 안토시아닌 흡수율이 그냥 딸기만 드실 때 보다 체내 흡수율이 3배 이상 올라간다고 하니 안토시아닌 섭취를 늘리고 싶으신 분들은 딸기우유를 만들어 드시거나 유제품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어서 함께 드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딸기 보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딸기 보관방법

딸기는 수분이 90% 정도로 엄청 많은 과일이라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금방 시들어서 물러버리는 과일인데요.
아주 관리해주기가 까다로워서 가능하시다면 구입하신 후 3일 이내에 드셔주는 게 가장 신선한 딸기를 드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딸기를 잘 보관하시려면 우선 보관 온도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냉장고에 온도가 4~5도 정도의 냉장온도가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딸기 보관 적정온도인 5도보다 보관 온도가 높아버리면 바로 금방 물러버리고 너무 낮아버리면 딸기의 향이 사라져 버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딸기가 많이 나올 때 싸게 사두고 나중에 먹으려고 냉동실에 왕창 얼려놨다가 녹여서 믹서기에 갈아먹어보니 신선한 딸기 때랑은 맛이 많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딸기를 보관하실 때는 구입 후 세척하시지 마시고 바로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수분이 90%인 과일인 데다가 물을 닿게 해 버리면 더 빨리 물러버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딸기는 구입한 상태로 꼭지를 떼지 마시고 밀폐용기에 담으시거나 그릇에 담아 랩을 씌워서 보관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래야만 딸기 내부에서 증발해버리는 많은 양의 수분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



마지막으로 겉표면이 무른 딸리는 맛이 없고 식감이 별로라 대부분 잘라서 그 부분만 도려내고 드시는데요.
솔직히 무른 딸기는 드셔도 인체에는 크게 해가 없다고 합니다. 딸기의 성분에는 크게 변한 게 없어 괜찮다고 하네요.
단, 버려야 하는 딸기는 겉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핀 딸기는 드시면 안 된다고 하시네요. 당연하겠죠? ㅎㅎㅎ

아무튼 요즘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도 계속 오르고 아이들은 딸기를 좋아해서 맨날 마트 갈 때마다 사달라고 조르고 딸기는 비싸기만 하고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신선한 딸기를 많이 드셔주면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비싸더라도 몇 번은 사서 드시길 바라요^^

그럼 전이만 딸기의 효능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하트 공감 버튼 하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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