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팟 3세대 오픈형 장점과 단점에 대해 주관적인 차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에어팟2세대를 써오다가 오른쪽 유닛이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충전시 열이나서 새로나온 오픈형 무선 이어폰인 애플사에 에어팟 3세대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4,9천원이고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에어팟 프로 3세대는 32,9천원입니다.
에어팟프로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위한 이어폰을 산다면 저는 소니 wf 1000xm4 를 살거 같더라구요.
암튼 저는 답답한 커널형 보다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은없지만 답답하지 않은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선호하기때문에 에어팟3세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포장은 애플답게 단조롭고 깔끔합니다. 케이스안에 먼저 설명서와 에어팟 본체가 보입니다.
그 밑에를 열어볼 수 있게 중간 덮개가 있네요.
이것을 열어보면 아마 충전 캐이블이 나올거 같습니다.
역시나.. 중간덮개 아래에는 에어팟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를 빼고주니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게 아쉽네요.
케이스와 에어팟3세대 입니다. 기존 에어팟과 비교해볼때 가로로 좀 더 긴느낌입니다.
뒷면이구요. 초기화할때 누르는 버튼이 보입니다.
본체케이스를 열면 요렇게 에어팟 3세대가 들어있습니다.
기존 에어팟 2세대보다 헤드부분이 좀 더 길어지고 안테나쪽의 긴 부분이 짧아진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에어팟3세대 단점이 보이더라구요. 그건 바로 짧아지고 헤드가 길어지다보니 케이스에서 유닛을꺼내고 넣기가 매우 불편해지고 잘못하면 길에서 떨어뜨리기 쉽게되어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고가의 제품을 잘못 떨어뜨리면 망가지거나 하수구구멍에 빠져버리면 매우 난감하기 때문이죠.
에어팟3세대 단점 두번째는 유닛 헤드부분이 살짝 커졌는지 기존에 에어팟 2세대때는 몰랐던 귀 안쪽에 통증이 살짝 생기더라구요.
처음에는 괜찮은데 한시간정도 착용시 아픔이 있습니다. 이 통증은 개개인 마다 다르긴 한데 제 지인도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에어팟 3세대의 큰 장점이라면 공간음향을 애플뮤직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공간음향 외에 다른 화이트노이즈를 걸어주는 기능이 있지만 크게 쓸일은 없어서 저렴한 에어팟2세대를 저는 추천드리겠어요.
어차피 에어팟 3세대를 구매하기오 마음을 먹으셨다면 가끔 29cm 같은 모바일사이트에서 애플제품들 특가 쿠폰나올때가 있으니깐 그럴때 공식판매처에서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아 그리고 프로모션으로 에어팟 3세대나 에어팟 프로 3세대를 구매하시면 애플뮤직 6개월 무료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평소에 지니뮤직이나 멜론을 쓰다가 처음 애플뮤직을 사용해봤는데 나름 괜찮은것도 많고 특히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음악들은 정말 공간감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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