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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글

메타버스를 통한 다가올 미래 생각해보기

by 홈페이징담당자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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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차로신문과 같은 지역 경제지가 메타버스와 어떻게 연관성을 가지게 될까? 에 대해서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로블록스


가상현실(메타버스)은 이미 우리 눈앞까지 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싸이월드 시절부터 심즈, 리니지 등 우리는 우리 모르게 메타버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단 이제는 3차원 세상에서의 메타버스 시대가 열렸고 온라인, 모바일과 연동되어 좀 더 디테일하고 개인적인 가상현실이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레디 플레이 원 영화를 보시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3차원 가상현실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가를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져 무신사와 같은 패션 플랫폼 기업이 따로 운영하는 것 없이 오직 플랫폼 수수료로만으로 6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매장을 팝업처럼 열어두고 재고는 없는 매장으로 샘플만 보고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사례도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하나의 메타버스와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떨어져 있지 않고 아주 밀첩 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메타버스 시대를 앞당긴 것은 모바일 시대여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여 년간 모바일 생태계는 이동성과 실시간을 강점으로 하여 우리의 일상 속으로 침투해 들어왔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핸드폰이 생겨났지만 우리가 주로 쓰고 있는 카카오톡이나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이 모바일에서 운영이 될까 할 정도로 아무런 시장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이제는 이동 중에도 쿠팡을 통해 내일 새벽 배송으로 주문한 상품을 바로 받아 볼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개인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소비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실시간 기반의 개인적인 정보들을 가지고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편리하게 이동을 하면서 아무 때나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을 기반으로 가상현실이 만들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패터 다임이 바뀌면서 우리의 일상은 점차 재미있게 변화해 가고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것이죠.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현실에서 정말 가상현실을 어떤 형태로 마주하게 될까요? 아마도 가상현실은 우선은 기업들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하기 위한 창구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마케팅에서의 제품 홍보, 판매, 고객 체험, 브랜딩 정도로 활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특히 이런 가상현실을 비즈니스 영역으로 크게 나눠 생각해보면 쇼핑, 교육, 부동산 정도로 구분이 될 거 같습니다.

쇼핑을 먼저 생각해볼까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무신사와 같은 온라인 대형 쇼핑몰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이런 가상현실 쇼핑은 온라인 쇼핑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 충분합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사전 체험이 가능한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최근에는 가구, 의류, 안경,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가상체험 같은 것을 만들어 PC 안에서 직접 설치를 해본다던가 자동차의 경우 실내를 둘러보거나 차량의 컬러를 바꿔가면서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해두고 있는 것이죠.
아마도 이런 관련된 서비스들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외에도 의류 패션 쪽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우선 가상, 증강현실을 통해 가상으로 입어보는 것이나 안경의 경우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비추고 안경테를 바꿔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요.
네이버의 제페토와 같은 경우 메타버스 안에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면서 아이템들을 구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신사


소비재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디지털 모바일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오프라인 매장으로 구매까지 옮겨오는 데 있어서는 주저함이 없다는 것이 아주 흥미롭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상현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및 기업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교차로신문과 같은 지역 경제지에서는 다양한 업종과 직군에 대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사례를 토대로 증강현실을 만들어 둔다던가 해서 미리 경험해 보게 할 수도 있겠네요.

다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변화하게 될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 지능형 결제 핀테크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금융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바꿔주는 것 바로 핀테크라고 하는데요. 우리들은 평소에 돈을 벌려고 일하고 그 번 돈을 써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은 결국 우리들의 지갑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곳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는 것이죠. 돈의 흐름 역시 사물인터넷의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특히 돈의 지불방식이 예전에 현금에서 지금은 카드를 지나 모바일 NFC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들은 생활 속에서 간편 결제 특히 삼성 페이를 많이 사용하고 계신데요.
모바일 결제라는 편리한 결제방식에 길들여져가고 있는 것이죠. 현금과 기존 신용카드 역시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핸드폰 간편 결제의 이용자 수와 이용금액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지요.
이제는 신용카드 지갑 없이도 핸드폰만으로도 상품의 구매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삼성페이


그럼 간편 결제라는 기술은 어떤 고객들이게 가치를 전달하려고 지향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좀 더 쉽고 안전하게 결제를 하는 것이 지향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모바일 결제는 좀 더 쉽고 좀 더 안전한 돈의 거래를 넘어 인터넷에 연결된 지능형 결제 서비스를 향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스마트폰에 나의 결제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입력해두면 알아서 스스로 결재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아마도 이런 우리 개개인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품 추천 서비스까지도 연결할 수 있겠죠.

새로운 결제시스템 서비스에 있어서 기술이 서비스 구현과 같다면 마케팅과 유통 그리고 디자인은 설계와 소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시작과 끝엔 마케팅과 디자인이 위치하게 되는 구조가 되면서 양쪽의 적절한 소통을 통해 공통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곧 우리의 미래 결제시스템일 것입니다.


모바일 쇼핑의 등장으로 인해 지능형 쇼핑은 기존보다 편리한 쇼핑을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지금 당장 필요한 재고가 있는 장소일 뿐을 넘어 지금 당장 들어가서 체험해보고 싶은 장소로서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무신사와 같은 오프라인 쇼핑 팝업 체험매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놀이동산이나 테마파크와 같은 시장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디지털 경험을 토대로 오프라인 아날로그 공간으로 옮겨오기 위한 최종 목적은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장소를 넘어 들러서 즐기고 싶은 매장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모바일 쇼핑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업들이 소비자를 바꾸는 것이 아닌 그들이 바로 스스로 소비자들의 테이스트에 맞춰야 살아남는 것이고, 이것은 바로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에게 경험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소비자가 즐거워야 합니다. 내가 기업가라면 우리의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즐거워야 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경험이 바로 구매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스타벅스


그럼 스타벅스를 예로 들어볼까요? 경험 경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꼽아보자면 바로 스타벅스가 생각이 납니다.


그 많은 커피숍들 중에 아직까지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어떻게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의 커피 브랜드가 되었을까요?
바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들이 느끼는 문화와 분위기 경험을 더 강조하는 커피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커피맛도 맛있을 수 있지만 고객들이 받는 서비스는 그 이상일 거라는 것이죠. 커피 한잔을 먹는다 할지라도 인테리어가 잘되어있는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고, 개인용 컴퓨터를 가지고 와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스타벅스는 창조해 낸 것입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브랜드에 대해 커피 브랜드를 넘어 문화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커피를 그 공간에 가서 마시지 않아도 비싼 값을 주고도 테이크아웃을 하게 되는 정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하기도 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에도 핀테크가 존재하고 아마도 이제 조만간 메타버스도 생겨나게 되겠죠? 가상현실 속에서 친구들이 만남을 가지게 될 때 스타벅스 브랜드 커피숍에서 만남을 가지고 그 안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고 그게 이제는 실생활 속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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