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시티마라톤 PT 사이즈 :: 데일리 커플운동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데일리 운동화인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PT 사이즈 에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아디다스 시티마라톤은 최근에 다시 출시한 운동화인데요.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는데 거의다 품절이었다가 제 출시해서 구매하게 된 운동화입니다.
요즘 나이키에서도 에어맥스97, 맥스95도 복각컬러로 재출시하고 덩크로우도 출시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시티마라톤은 에어맥스와 느낌이 조금 다른데요.
컬러나 스타일은 레트로 느낌이 나는 운동화 입니다. 이름이 마라톤이라고해서 마라톤할때 신는 신발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저는 이 베이지컬러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천연가죽으로 되어있고 발등부분과 일부는 나일론 재질로 되어있어서 통기성도 좋고 올 가죽으로만 되어있으면 자칫 밋밋했을법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로고가 혀부분에 밸크로로 부착되어 있구요. 가죽 앞부분은 타공이 나있어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주고 엄지발가락 부분은 힘을 받는 부분이라 나일론재질의 원단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가죽을 한번더 덧대어 주었습니다.
#아디다스 시티마라톤 사이즈팁 -반치수 작게구매!
제가평소에 신는 운동화가 대부분 270인데요.
시티마라톤은 살짝 크게나와서 반치수 작게 구매하시면 딱 맞을거에요
저는 270정사이즈를 신으니까 살짝 여유있게 맞더라구요. 여름에 얇은 발목양말을 신을땐 살짝 여유가 있고 쿠션있는 양말을 신으면 딱맞습니다.
평소에 신발은 작게 신으시거나 딱맞게 신으시려면 265로 구매하시는게 잘 맞으실꺼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발을 신었을때 너무 딱맞으면 답답해서 기본사이즈로 구매를 합니다.
시티마라톤의 장점은 청바지와 슬랙스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죠. 단 통이넓은 와이드팬츠에 매칭은 좀 아닐거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시티마라톤의 디자인 포인트는 바닥부분의 쿠션에 그물망 모양이 들어간게 이 제품만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무슨 특별한 기능은 없어보였어요.
시티마라톤은 신으면 발이 좀 작아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화들이 크게 나와서 왕발처럼 보이는데 유독 시티마라톤은 그런느낌은 받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ㅎ
데일리운동화나 커플운동화를 찾으신다면 아디다스에 오즈위고나 시티마라톤 나이키에 덩크로우 데이브레이크 추천드릴께요. 남여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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